2010년 11월 24일 수요일

바바에의 거짓말

##가벼운 거짓말##
1.On the way (나 가고 있어)
  - 사실 갈 준비를 하는 중으로 이해하는게 빠릅니다.
  - 이후 Where are you? 날리면 이제 출발하겠다는 것이고요.
  - 약속을 하고 만날 준비를 하는 과정부터 가는중으로 봐야 할 것 같아요.
2.Im hungry (배고파)
  - 배고픈건지 밥먹을때 된건지 헷갈립니다.
  - 밥 시켜주면 찔끔 건드리다가 말죠..
  - 밥 먹을 시간이 되었다는 거와 원래 적게 먹는다로 추측이 됩니다.
3.i miss you (나 너 그리워)
  - 연인사이의 그리움일까요? 그냥 인사치레로도 많이 쓰는거 같습니다.
4.i have problem (나 문제있어)
  - 문제 있는데 돈, 가족, 친구.. 뭐.. 이유없이 문제 있고 사라져버립니다.
  - 스스로의 문제인지 알 수 가 없지만 .. 이럴 경우 한동안 거의 연락이 안됩니다.
5.Do me a favor (부탁했어)
  - 제가 겪은 걸로는 Realation ship이 좀 있다 싶으면 90% 돈얘기고요
  - Friend ship있다면.. 대체로 Barfine 부탁입니다.
  - 4과 같이 동행합니다..
6.i promise you (나 약속해)
  - 약속은 우리의 의미와 좀 다른거 같아요.. 대체로 understand 개념으로 생각하면 좋을 것 같더군요
  - 맹세라는 말을 안써봤네요.. 하느님 앞에 맹세하라고하면 어떨까요? 카톨릭신자가 많으니..
7.i love you (사랑해)
  - 저는 like you 정도로 생각합니다. 부모가 자식에게 하는 사랑정도..
  - 진짜 사랑은 글쎄요.. 모르겠네요.. 지금 진행중인거 같은데.. 어렵네요.
8.im not working tonight(오늘 밤 일 안해)
  - 한국에 있을 때 이런 메세지를 받고 연인사이라면.. Barfine했을 가능성이 큰거 같아요.
  - 필핀에 있을 때 이러면.. 저는 다른 친구 만나러가거나 바파인 예약 된걸로 해석합니다.
  - 바에 오지말라는 식의 덧붙임을 하죠..
9.im going to ...any place. with family
  - 바에 있는 걸인경우 가족들과 놀러가는 것보다.. 수빅에 호핑가는 경우가 더 많더라구요
  - 게스트와 어디 놀러가는 경우.. 그리고 전화가 안되면 100%입니다.
 10.i have sick.. so i cant working tonight..(아파서 일 못해)
  - 전화 안되면, 정말 좋아하면 전화 받습니다. 아파도 그래서 거의 90%는 바파인 예약된거 같더라구요.
  - 필즈가 좁다면 좁습니다만.. 희안하게 길거리에서 쉽게 만나기 힘듭니다.
  - 그래서 이런 거짓말도 하는 것 같아요.

##가볍울 수도 무거울 수 도 있는 거짓말##
 1.임신했어
  - 저는 겪어보진 않지만 힘들 것 같아요.. 저는 수술을 받았기때문에 실수해도 바로 얘기해줍니다.
     임신은 걱정하지말라고.. 뭐 여태 한번도 들어본적이 없네요.
 2.강간으로 경찰에 신고할꺼야
  - 거짓말일까 사실일까요.. 대체로 돈 달라는건데.. 클럽이나 길거리에서 피싱하는 경우...
     적당한 relationship이 없이 one night stand 목적이라면 당할 수 도 있습니다.
     그리 우려할 정도로 많은 건 아닌 것 같다고는 봅니다만.. 걸리면 심각해집니다.
3.사랑해.. i love you
  -가벼운것은 like 정도로... 어려운 것은 심각하게 들이 댈 때인거 같아요.
  -정말 결혼하자고 덥비는 정도는 없다고 봅니다. 쉽게 사랑에 빠질 수 도 있지만
    한국식의 의무나 책임감이 따르는 건 아닌거 같습니다. 젊은 축의 불타는 순간적으로 타오르는 사랑?
4.가족이 아파, 죽었어..
  - 정말 그런 경우도 있지만 거짓말인 경우도 있습니다.
  - 거짓말인 경우는 자기는 가족에 책임을 하여야 하기 때문에... 바에 나가 일해야 하니.. 다음에보자고 하는 경우
     최고수에 속할 것입니다.
  - 정말 아픈경우는 제 경우에는 그곳에 가서.. 슬퍼하느라.. 돈요구 얘기 할 정도가 아니더군요.
  - 물론 우리와 정서가 다르기때문에 입원해야한다면 돈부터 걱정 할 수 도 있겠지만...
    가족이 아프거나 죽었음에도.. 슬픈반응없이 웃는다든가.. 아무 꺼리김 없이 일을 한다는 것은 의심할 만합니다.
  -제가 이런 경우를 직접 당해보진 않아서 뭐라 드릴 말씀이...
5.학교 간다..
  - 대학교를 가고 싶어하고, 실제로 학생인데 수업료를 못내서 일하러 나오는 아이들도 많습니다.
  - 제가 알기론 필리핀 대학은 3개월에 한번씩 수업료를 내는거 같더군요.
  - 그런데 학교수업료가 부족하다가 달달이 돈 유구하는 경우 있습니다.
  - 학교마다 틀릴 수 도 있지만.. 거짓말이라고 보입니다.
6.학생이다..
  - 5번과 학생이면 등록금때문에 바에 일하면서 돈벌려고들 합니다.
  - 희안한 건.. 돈을 벌었으면 수업료를 내기 위해 모아야 하는데 잔고가 없습니다.
  - 가족에게 다 보냈다는 겁니다. 그러면서도 학교로 돌아갔을 때 집에서 수업료 주는 일이 없습니다.
  - 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. ㅎㅎ
7.자식이 있다..
  - 바파인 해놓고나 하기전 아이때문에 일찍 집에 들어가야 한다는 말 자주 합니다.
  - 전에 앙헬리포터님 말씀도 있었는데.. 90%는 아니라고 봅니다.
  - 자식은 있되.. 대부분 가족들이 키워주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.
  - 특히 실제 집이 바근처.. 팡파가 .. 앙헬시티가 아닌경우 더욱 확실할 겁니다.
  - 자식이 있는건 있지만 같이 살진 않다는 경우가 많죠..
8.애인이 없다.
  - 비록 손님과 바걸로 만났지만 사랑 할 수 있습니다.
  - 한국인 정서상으로 비춰봤을 때 눈감아줄 수 있는 거짓말이라고 봅니다.
  - 하지만 남편이 있는데 애인은 없다는 경우가 있습니다.. 음.. 어처구니도 있습니다.

[자료 :  다음까페 "마간다"]

댓글 없음:

댓글 쓰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