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가 간 시간은 오후 3시경 어중간한 시간이었습니다
이날 일식을 먹으려고 했는데 설 연휴라서 세군데를 갔는데 전부 문을 닫아서
택시비만 10만낍정도 낭비하고 마지막으로 여기를 갔네요
가격이 무척 저렴합니다 (양은 좀 적습니다)
메뉴는 그림이 나와 있어 쉽게 주문을 할 수 있었습니다.
일단 어지간하면 맛 없기 힘든 마파두부가 있어서 주문을 했는데
점원이 뭐라뭐라 하는데 알아듣지를 못하겠네요
알고보니 점원은 라오녀였고
중국인으로 추정되는 주인네는 식재료 사러 장보러 잠시 자리에 없었습니다
두부 사러 가서 마파두부는 안된다는 이야기였던 것 같습니다
메뉴판에는 익숙한 메뉴들도 상당히 보이네요
면은 당연히 쌀국수 면은 아니고요 밀로 만든 중국식 면입니다
고기는 돼지 내장 (대장부분)
순대 메니아라면 드셔보셔도 되고 비위가 안 좋은 분은 패스 하세요
가격 2만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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